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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조감도[사진제공: 두산건설] |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 72~84㎡ 총 1105가구로 조성되며, 단열성능이 좋은 로이복층 유리 창호 시공과 각 세대, 가로등, 유도등, 엘리베이터홀 등에 효율이 높은 LED등을 적용한 에너지 특화 아파트다.
최근 도시가스 및 공공요금이 잇따라 인상되고 있다. 많은 난방비가 부과되는 겨울철은 아파트 관리비 부담이 큰 시기다. 더욱이 지난 11월부터는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6.1% 가구당 월평균 기존 3만2427원에서 3만4185원으로 1758원 인상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갖추거나 조명·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제어기술, 에너지절감에 탁월한 지역난방 시스템 등 다양하고 편리한 에너지 특화 시스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에너지 절약효과가 우수한 지역난방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역난방은 각 건물이나 개별세대에 난방시설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안전하고 쾌적하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난방방식이다.
또한 일부러 연료를 사용해서 온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발전 등 다른 작동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도 환경오염이 적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관리비는 꾸준히 나가는 고정 지출로 분양가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직접 거주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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