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소형 아파트 ‘동천파크자이’ 분양

↑ 동천파크자이 조감도

2017년 정유년에도 소형아파트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동천파크자이’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 61㎡ 단일주택형 6개 타입 총 38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정부의 전매기간 규제가 담긴 11.3대책을 피한 용인에서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만 구성돼 단기간 완판이 예상된다.
동천파크자이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분당신도시 내 생활기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이용해 판교신도시 내 업무지구나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광교산자락에 위치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이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고, 실내는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따. 안방에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을 조성하고, 복도창고와 주방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한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이며 2차 계약금은 1차계약체결 후 1개월 후에 납부하면 된다. 또 1차 중도금 납부시기를 전매제한(6개월) 이후인 올해 8월로 계획해 중도금 대출이자 총액을 낮추는 효과는 물론 분양권 전매에 수월하도록 했다.
'이자안심보장제’도 실시한다. 이자안심보장제는 추후 금리인상에 따라 중도금대출금리가 올라가도 계약자들은 3.4%까지만 부담하면 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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