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조감도 |
오피스텔 내 상가는 소비력이 왕성한 20~30대 1인 가구의 젊은층을 고정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2010년 23.9%에서 지난해 500만 가구를 넘어서면서 전체가구의 26.5%까지 증가했고, 2035년에는 31.3%까지 증가할 예정에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업시설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상업시설(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마감이 임박한 오피스텔 554실의 고정 배후수요 고객을 비롯해 주변에 조성된 대규모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까지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상가 전면으로는 망월천 수변공원을 조성공사 중으로 향후 산책로와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이 들어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른 상업시설(상가)과는 달리 수변공원을 조망하는데 장애물이 없어 쾌적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해 상품 가치가 더욱 높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조망권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가 외에도 베이커리, 패션의류, 잡화, 헤어·메이크업, 병·의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기대된다.
인근 직장인들의 배후수요도 빼놓을 수 없다. 상가 인근에서 조성중인 지식산업센터인 미사센텀비즈는 2018년 2월 완공 예정으로 완공 시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점심시간과 퇴근 후 여가생활을 누리는 장소로 이용돼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이중 상업시설(상가)은 총 74개 점포, 지상 1층~3층에 들어선다. 지상 4층~28층에는 오피스텔 554실로 구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로44(성내동 549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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