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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e편한세상 염창' 모델하우스 내 상담석 모습 |
이 단지는 잔금대출규제를 받지 않는 서울 마지막 분양 단지로 규제 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진행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2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166명이 몰리며 평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36.2대 1로 15가구 모집에 543명이 몰려든 전용 59㎡A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51㎡ 24대 1 ▲59㎡B 21.64대 1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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