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복조 대우증권 전 사장이 자산관리 전문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 사장은 자산관리 전문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금융 감독당국에 증권사 설립 인가신청을 낼 계획이라
회사 이름은 가칭 '토러스'로 정했으며, 자신이 최대주주로 10.01%의 지분을 투자하고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입니다.
전북은행과 대구은행 지방행정공제회가 각각 10%의 지분율로 참여하며, 나머지는 일반 투자자들이 5~10%씩 투자하는 방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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