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역북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사진제공: 동원개발]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842가구(전용 ▲59㎡ 598가구 ▲84㎡ 24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역북지구는 최근 각종 교통호재로 실수요자에게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우선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데다 경기도 2020년까지 추진하는 철도 9개 노선 136.1km 중 기흥~광교구간으로 용인경전철이 연장되고, 광교에서 오산까지 연결되는 동탄1호선의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경기도 구리시를 시작으로 하남,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천안 등을 거쳐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착공이 지난해 확정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구리~성남 구간에 남구리·강동·초이·광주성남 등 IC 네 곳을 확정하고, 지난 20일에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원삼면에 IC 두 곳을 신설했다.
역북택지지구 초입에 입지한 '용인 역북 동원 로얄듀크' 인근에는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의 교육시설이 있고, 지구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세대 내부에는 맘스존, 장식장, 팬트리
모델하우스는 용인 역북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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