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주유할인 특화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 출시

삼성카드는 자동차 관련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카라이프 디스카운트 플러스(DISCOUNT+)'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다.
카라이프 카드는 자동차와 주유 관련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9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직전 3개월 평균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현장할인 혜택을 연 2회 제공한다.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3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도 연 1회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 드라이버 10% 결제일 할인 혜택도 월 1회, 3000원까지 제공한다.
이밖에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할인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5%, 할인점·소셜커머스 업종에서 1%, 커피전문점·편의점 업종에서 2% 결제일 할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