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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전자증권제도를 차질없이 시행하고 블록체인을 비롯한 IT기술의 적극 수용하며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통해 중소 성장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의 겸업화와 글로벌화에 맞춰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 제공하고 글로벌 투자지원 서비스 강화와 증권 담보관리업
이 신임 사장은 1964년 충남 서산 출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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