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일일산타`로 깜짝 변신

↑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새수원지역아동센터에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북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임직원 300여명이 학용품, 방한 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1500세트를 포장해 꿈터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광주 삼성 그린시티 임직원 10명은 전날 예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20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트리 만들기와 마술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20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과학 교실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한 용품을 전달하고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 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