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으로 이병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52)이 선임됐다.
예탁결제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상임위원을 새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예탁결제원의
이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재무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 금융위원회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증선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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