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6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3.1%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9.3%(연 수익률 13.1%,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
‘제270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최소 세전 1%(연0.66%), 최대 세전 9%(연6%)의 수익을 지급한다.
청약 마감은 23일 오후 1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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