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분양

↑ 서산 동문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제공: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명문학군과 자연환경을 갖춘 ‘서산동문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전용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산동문 꿈에그린' 들어서는 동문동은 편리한 도시환경을 갖춘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또 서산시에는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10만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단지가 서산 도심권과 인접해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으로 진·출입이 쉽고, 서해안고속도로, 성연-음암간 신설도로(2017년 예정)을 통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또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를 비롯해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 서산시 최초로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을 도입했다.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최근 소비자 선호하는 전용 84㎡이하의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하고,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공용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서산시내 평균 분양가 수준인 3.3㎡당 600만원대부터다.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23-20(중앙호수공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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