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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 한양아이클래스 조감도 |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8.35~18.79㎡ 오피스텔 204실 ▲전용 14.22~24.81㎡ 도시형생활주택 96가구 등 총 300실로 구성된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한양산업개발이 맡았다.
단지가 서울의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종로CBD와 가깝고 동대문 패션타운, 서울 풍물시장, 신설동 종합시장,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 전통시장 등 거대 상권수요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많다. 단지 건너편으로 왕십리뉴타운이 들어서 이곳의 다양한 상권을 공유할 수 있고, 사업지 뒤로는 용두5구역과 맞닿아 있어 재개발 완료 시 주거환경 개선 수혜가 예상된다.
또 청계천이 단지 앞으로 흘러 조망권도 즐길 수 있다. 옆으로는 성북천이 지나고 있어 도심권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경전철 우이선 신설동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서울 동부병원, 우체국, 시립동대문도서관, 용신지구대, 용두초교 등 교육·문화·행정·의료시설도 가깝다.
젊은층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 설계를 특화했다. 전 실 층고를 3.9m의 복층형으로 설계해 전용률(70%)을 일반 오피스텔(약 48%) 보다 높였다. 도시형생활주택 역시 전용율 65~67%를 최대 130%까지 늘려 같은 비용 대비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11.3대책 이후 오픈 한 수도권 오피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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