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테라하우스 조감도 |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나 산, 강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를 부각시킨 상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대지지분이 높고 동간거리가 넓은 이른바 ‘숲세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 근접한 입지조건에 편리한 생활기반시설, 저렴한 분양가로 젊은 실수요층이 많이 거주하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김포 테라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분양대행으르 맡고 있는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3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우선 공간분리형은 4베이(Bay) A타입 79가구, 숲조망 특화 설계 주거 다운사이징 B타입 4가구, 4베이 복도식 프라이버시 C타입 4가구 등 총 87가구 규모다.
현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며, 잔여가구인 2, 3층은 3인 가족 특화평면과 4베이 특화옵션으로 제공됏던 방2, 방3 자녀용 수납시스템, 폴딩 윈도우 테라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 배치와 안방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김포 테라하우스'의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1평(약 102㎡)이 2억8500만원이다.
단지기 들어서는 김포 장기지구는 수변 상가(라베니체) 등 자연을 테마로 한 각종 문화·편의시설이 있고, 주변에 초등학교 5곳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푸른솔 병설유치원 외 37곳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단지에서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이 있으며, 인천~김포를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광역
현재 2, 3층 계약자에 한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1, 4층의 단기 완판을 기념해 모델하우스 방문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76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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