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양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앞에 길게 늘어선 방문객들 모습 |
최근 주택시장에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에 자리한 동부양산에서 공급되는 '양산 두산위브'는 이들 지역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는 평가다. 또 현재 공사 중인 7번 국도 우회도로의 수혜단지로도 손꼽힌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웅상농공단지, 매곡그린공단, 소주일반산업단지, 웅비공단, 덕계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조성을 끝내고 가동을 시작했으며, 덕계윌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산업단지도 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다.
단지는 판상형과 타워형구조가 적절히 섞이고, 단지 중앙 잔디광장 등 각종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노약자와 유모차가 경사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셔틀형 엘리베이터, 유아놀이터와 연계한 휴게공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사우나), 기타 주민공동시설 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각종 첨단 설비도 적용된다. 무인택배시스템,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공동현관 문열림, 범죄예방설계(CPTED)가이드라인 적용, 세대와 지하주차장에 에너지절감형 LED조명기기 등이 설치된다.
또 세대 내·외부의 조명제어와 가스밸브 차단제어, 난방 on·off 등을 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주방에는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복합된 광파오븐, 3중 코팅 법랑 가스쿡탑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양산 두산위브'는 모델하우스 개관을 기념해 방문객과 청약자 내집마련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청약접수증을 가지
이와 함께 개관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방문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도 제공한다. '양산 두산위브'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 각각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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