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연말 맞이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여행사 등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12월 행사에는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12월 12~13일)과 SSG(12월 16~18일), 11번가(12월 19~22일)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12월 7~8일), 위메프(12월 14~15일)가 참여한다. 고객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인터파크 투어’의 M포인트 결제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 호텔 예약에 최고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현대카드는 12월 한 달간 빕스, 매드포갈릭, 불고기브라더스, 미스터피자 등 14개 외식업체들과 함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달의 M포인트 Special’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