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수혜 효과를 입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풍산은 전일 대비 1700원(4.22%) 오른 4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풍산은 4만2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인프라 투자 기대로 동 가격이 직전분기보다 4.6% 상승했다”며 “상승한 동 가격을 기반으로 미국 자회사인 PMX 호조세도 이어져 자회사 영업이익도 19
이어 “주가 상승을 이끌 재료가 다양해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투자 전략을 펼칠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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