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공급하는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를 지난달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더블역세권 입지와 파격적인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부동산업계에서 입지는 분양 성공요인 중 빠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로 언급된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요자들에게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역세권 아파트들은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역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높고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는 예전부터 부동산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분양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이러한 입지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가격대로 측정 되어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아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 내 역세권 아파트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현재 분당선 야탑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진흥더블파크’의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5억40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도보로 20분 이상 거리에 있는 ‘SK뷰’의 전용 84㎡는 4억5750만 원으로 8000만 원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의 동묘앞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1•2•6호선을 이용하여 서울 전지역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단지는 서울에서 보기 힘든 3.3㎡당 1,5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여 더욱 인기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1월 말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1,887만원으로 이 단지는 서울 매매가 대비 20%, 인근 분양가 시세대비 약 500만원 저렴한 금액에 공급된다.
이 뿐만 아니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을 비롯 29•59㎡ 타입은 발코니 무료 확장을 선착순 계약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27•29㎡ 타입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청계천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1층
견본주택은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에 마련됐으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