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내년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방안은 고병원성 AI로 직접 피해를 입은 양계업뿐 아니라 음식점, 농축산물 도매 및
또 피해 기업에게는 ▲기존 대출금의 분할상환 유예 ▲만기연장 ▲대출 만기 연장 시 최고 1.0%포인트의 금리감면이 지원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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