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더루프는 고려대학교 기술지주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 사업을 위해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더루프와 고려대학교 기술지주는 지난달 28일 고려대학교 산학관에서 ‘산학협력 및 디지털화폐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향후 핀테크 분야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더루프 이경준 대표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안전한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구현할 것”이라며 “고려대
지난 5월 출범한 더루프는 옐로금융그룹 계열사로 국내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금융 거래 및 디지털화폐 분야에 특화된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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