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연말을 맞이해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부화재 가족사랑사이트에서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마음우체통 사연으로 만든 ‘가족사랑 영상’ 감상하기와 가족에게 ‘마음우체통 카드’ 보내기의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사랑 영상은 마음우체통 우수사연 중 각각 부자(父子), 자매, 부부간에 느낀 가족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총 3편이 선택되어 제작되었다. ‘할아버지가 된 아버지에게’편에서는 황혼육아에 대한 재조명과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었고, ‘그녀와 그녀의 이야기’편은 태어나면서부터 최고의 경쟁자이면서 동시에 가장 소중한 친구인 자매간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어느 젊은 부부 이야기’편에서는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 속에서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부부의 애틋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
한편 동부화재가 지난 3년 동안 진행해 온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은 총 1만9682명이 참여했으며 2016년에만 2355명이 참여해 645편의 카드가 직접 우편을 통해 전달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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