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일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 요인이 모두 있다면서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문지현 연구원은 “LTE의 성장 둔화와 대통령 선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등 규제 위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면서 “주파수 상각비 관련 비용 부담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통신서비주 업종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에 배당 지금 등 방어주 성격을 갖고 있다”며 “동영
문 연구원은 “규제 위험 등 리스크 제기로 우려감이 주가가 반영되면 조정이 일어난다”면서 “과도한 우려감이 발생했을 때 저점에 매입해 회복 국면을 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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