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 투자시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헬스케어가 꼽혔다.
30일 신한금융투자가 PB 100명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실시한 결과 ‘선강퉁 투자시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헬스케어(27%)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19%), 산업자동화·로봇(13%), IT S/W(10%), 환경(10%) 등이 뒤를 이었다.
선강퉁 투자시 특히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중국 당국의 산업육성정책(42%)’을 꼽은 PB가 가장 많았다. ‘위안화 환율 전망(29%)’, ‘중국 성장률 전망(19%)’, ‘시장 운영시간·수수료·세제 등 제도(9%)’에 대해서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기온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