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사업 영역 다각화·전문화로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태윤 연구원은 “이마트는 경기 저성장 국면 진입과 유통채널 경쟁 심화로 최근 5년간 상대적으로 정체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물류역량 강화, 자체브랜드(PB)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며 “일산 이마트타운과 하남 스타필드 등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사업장 확장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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