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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걷기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고, 모아진 기부금을 활용해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모바일 기부앱인 ‘빅 워크(Big walk)’를 켜고 10m 걸을 때 마다 5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금액은 전액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지원한다.
걷기에는 700여 명의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참가해 총 1만km를 함께 걸었고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단위의 39개 지역복지관과 연계해 독거 노인 총 500가구에 생필품 전달 및 방한준비 자원봉사 활동에 쓰여진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평소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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