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 레볼루션’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과 손잡고 자사 대표 게임인 리니지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게임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넷마블의 올해 가장 큰 기대 작품인 ‘리니지 레볼루션’의 출시가 12월 14일로 확정됐다”면서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레볼루션 등 리니지 관련 신작들의 출시 일정도 정해지면서 다음달까지 엔씨소프트와 연관된 불확
정 연구원은 “리니지 레볼루션은 현재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현재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큰 기대작”이라며 “다른 신작들도 출시가 예정된 만큼 엔씨소프트 주가는 내달 중순까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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