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지난 한 주간 14.3% 오른 1만6000원에 마감했고 오늘부터 이틀 간 공모에 나서는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2.9% 오른 2만7000원, 지난해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1.4% 오른 1만8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오늘부터 이틀 동안 공모에 나서는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은 13.5% 내린 2만2500원에 마감했고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7.7% 내린 9000원, 지난 25일 공모를 자진 철회한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4.8% 내린 1만원,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9% 내린 1만7000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2.4% 내린 1만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7.7% 오른 5만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13% 넘게 오른 65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12.2% 오른 1만1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20% 내린 4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5.1% 내린 2만2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7.9% 내린 2만9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3.3% 내린 1만475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2.8% 오른 1만8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가상현실(VR) 전문업체 에프엑스기어가 13% 내린 4만35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5.4% 내린 3만5000원, 현대모비스 계열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5.4% 내린 875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