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카드 회원 등 5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롯데카드가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0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특
한편 롯데카드는 매년 창립기념일(12월 3일)에 맞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독거무의탁 노인 가정에 방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