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청소년 대상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 개최

예금보험공사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대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이 부푼 꿈을 안고 창업에 도전하지만 재무전략을 제대로 짜지 못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금자보호제도 등 금융지식을 익힌다는 내용이다.
예보 관계자는 “미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 등이 알아두면 좋은 예금자보호제도, 신용관리, 재무설계 등 금융상식을 뮤지컬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