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손해보험부문 대상

↑ 왼쪽부터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성식 동부화재 전략마케팅팀장, 박영락 인터넷소통협회장

동부화재는 지난 23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제 9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고객지향적 소통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총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및 전문가 평가를 실시했고, 그 결과 동부화재가 SNS 상에서 고객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손해보험사로 선정됐다.
현재 동부화재는 다양한 SNS를 운영 중이다.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외에도 자녀보험과 육아 정보를 집중 제공하는 ‘아이사랑 블로그’, 자동차와 운전자보험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사랑 블로그’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내차사랑 블로그’는 손보업계 최초의 자동차 운전자 전문 블로그로 월평균 20만명의 방문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운전자보험 출시 회사답게 ‘내생에 첫 운전’을 컨셉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이사랑 블로그’에서는 임신, 육아 등 자녀보험 가입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사내 전문 필진들 이외에도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서포터즈들과 함께 육아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