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으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캐롤과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는 등 엄마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매달 보육시설을 찾아 1~7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점토놀이, 나들이 등의 촉감발달, 색감 익히기,
아울러 매분기 육아, 교육, 놀이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봉사활동 관련 전문지식도 습득한다. 본사 임직원들로부터 육아용품 기부를 받아 250여 개의 장난감, 책, 의류, 인형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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