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최병화(가운데)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과 정만기 산업통산자원부 제1차관(오른쪽 첫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의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와 외국어 투자상담 서비스를 선보여 위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에는 국내 은행 최초로 외국인 투자기업과 임직원 전용 법인카드인 ‘신한 글로벌 비즈카드’를 출시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외국어 콜센터와 스마트뱅킹 외국어서비스를 10개 국어로 확대 운영하고 외국인 전용 후불교통 체크카드인 ‘신한 K-원패스 체크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20개국 147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기업이 국내에 진출해 정착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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