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무성 테마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체시스는 전일 대비 475원(26.76%) 내린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엔케이(-23.25%), 전방(-19.65%),
이날 오전 김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꿈이었던 대선 출마의 꿈을 접는다”며 “보수의 썩은 환부를 도려내고 합리적 보수 재탄생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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