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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힐데스하임 2차 수채화 조감도. <제공 = 업계> |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세종시 2-1생활권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2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1258가구로 구성된다.
원건설은 같은달 1-1생활권 L10블록에서 ‘세종 힐데스하임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 최초로 3개층 복층 타운하우스를 아파트에 도입했다.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도 4-1생활권 M3블록,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더샵 예미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세종시는 기반시설이 교육, 편의, 교통 등 기반시설들이 자리잡아 가면서 점차 실수요자 층이 두터워지고 있다”면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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