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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3개 국가 현지 상장사에 대한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의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이보스5’,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터치’, 온라인주식거래 브랜드 ‘크레온’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신증권은 한글로 번역된 기업분석자료와 재무제표, 그리고 현지 증권사와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자료를 제공한다. 또 각국의 시장의 시황과 경제지표, 시장지표 등 다양한 자료를 서비스한다. 투자자는 개별종목에 대한 뉴스와 공시사항 등도 한글로
신인식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이번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의 기회가 있는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해외상품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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