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QI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39개 업종, 141개 기업과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비대면 채널 평가에서도 은행권 최초 1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전화상담 고객 응대율을 평균 98% 이상으로 유지하고 디지털뱅킹 시대에 맞는 ‘모바일 톡(채팅)’과 ‘화상 상담’ 등 다양한 상담채널을 운영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전화상담이 길어지는 고령 고객 상담을 위해 전화를 끊고 다시 거는 전화올림 서비스, 10개 언어까지 가능한 외국인 상담 서비스, 법률관련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상담플랫폼 기반을 구축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만족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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