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주요 구매 고객인 화주, 운송사, 화물차량 운전자라면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화물 차량 배차 정보와 이동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현대캐피탈 운송관리 시스템으로 물류비 절감, 배차노선 자동화를 통한 공차 구간 감소, 운행회전율 상승,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 경제성도 높일 수 있다. 특히 배차 일정 자동화가 가능해 물류 효율화 등 운전기사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현대캐피탈 운송관리 시스템은 최적 배송 경로 산출을 위한 자동배차 기능이 포함됐다. 이번 서비스를 도입한 법인은 차량 톤수별 부피, 중량의 최대적재기준을 설정 후 화물 고객이 주문한 부피합계, 중량합계 정보 등을 산출할 수 있어 고객별 적합한 모델을 수립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운송관리 시스템 제공을 통해 영세 화물운송 사업자의 운송관리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실제 현대캐피탈 운송관리 시스템은 다른 TMS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가입비와 월회비가 없다.
현대캐피탈 이용고객 뿐 아니라 화물차를 사용하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별 최적화된 운송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물류 운영관련 컨설팅
현대캐피탈 운송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운송관리 시스템 홈페이지(https://transport.hyundaicapital.com) 및 운송관리 시스템 전용 상담 창구(1899-61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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