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한 주간 14.3% 오른 1만2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11.8% 오른 9500원, 이달 말 공모 예정인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7.2% 오른 2만6000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2% 오른 1만2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는 7.1% 내린 9750원에 마감했고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5.6% 내린 1만7000원, 지난 9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통과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2.1% 내린 6만8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5% 오른 525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1.9% 오른 2만7000원에 마감했지만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8.7% 내린 52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8.6% 내린 3만2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6.4% 내린 2만9500원,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6% 내린 4만75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가 4.4% 오른 6만원에 마감했으나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