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안할 이유가 없다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열리는 세계보트대회 홍보차 독일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한반도 대운하사업은 물류난 해결은 물론 건설과 관광 등
김 지사는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결국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며 지금 운하를 반대하는 논리가 당시처럼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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