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LH공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LH 임대료·관리비 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지로·은행자동이체·가상계좌 납부 등 은행을 통한 납부만 가능했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LH 임대아파트 66만 세대는 우리카드로 임대료·관리비를 자동납부 할 수 있다.
서비스 기념으로 내년 3월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또, 신규로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납부하면 첫달 1만원을, 임대료 자동납부 등록 후 휴대폰 요금을 신규로 자동납부시 첫달 5000원을 각각 캐시백해준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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