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 실시

↑ 신한생명 본점 22층 대강당에서 그룹별 담당 임원이 ‘따뜻한 금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달 17일부터 4주에 걸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2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간의 소통 프로그램인 ‘2016년 하반기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는 경영진과 직원간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코칭데이는 각 그룹별 담당 임원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에 대한 이해와 실천방법을 코칭하고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본점 22층 임직원 휴식 공간(S-라운지)에서 ‘2016 따뜻한 금융 전시전’도 열고 있다. 따뜻한 금융에 대한 각 부문별 실천사례 및 성과에 대해 전시하는 이번 전시전은 12월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신한생명 기업문화팀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의 효율적 업무방식을 통한 따뜻한 금융의 실행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