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
8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LH사옥을 포함한 녹색건축물 10점을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LH 사옥은 지난해 매경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축부문 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패시브 건축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이 도입됐고 종합적인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운영돼 높은 수준의 녹색 건축이 실현된 점에서 높은 점
최우수상에는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한 ‘대구은행 제2본점’과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학림종합건설이 시공한 울산 ‘두동초등학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한 김천 ‘한국전력기술 신사옥’이 선정됐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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