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6%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31% 증가한 249억17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40% 성장한 53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한우리열린교육을 인수하면서 회원수가 늘자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한우리열린교육의 회원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8%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전체 강사들의 수강생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한우리의 회원수도 매 분기 증가해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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