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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현대엔지니어링 현장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HSE’의 메인화면 모습 |
‘모바일HSE’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개발한 상용화에 들어간 국내 전 현장의 안전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국내 모든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든지 즉시 사진으로 찍어 ‘모바일HSE’에 등록하고, 간단한 내용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모바일HSE’을 사용하고 나서 후속조치까지 소요시간이 단축되고, 현장소장의 서류결재가 감소하는 등 업무절차가 대폭 간소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 ‘HSE’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지난 4월 이후 부적합사항 개선율이 3배 가량 증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HSE품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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