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이 3분기 어닝쇼크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8.58%) 내린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4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늘었지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이 역성장하면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아시아 의류 OEM 부문 실적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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