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제도 강화에 초점을 맞춘 11.3 대책 발표 후 일부 단지의 분양이 연기된 가운데 이번주에는 전국 5개 단지 1764가구(임대, 뉴스테이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10개 단지 6158가구분이 개관한다.
7일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관양동 1591-12번지 일대에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 지상28층, 1개 동, 전용 21~84㎡, 총 414실로 구성된다.
9일 진흥기업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 110번지에 공단2주공 재건축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19층, 5개 동, 전용 59~84㎡, 총 528가구로 28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10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대에서 ‘수지 파크 푸르지오’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상 23층, 5개 동, 전용 59~84㎡, 총 430가구로 구성됐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 일원 ‘동해 아이파크’를 청약한다. 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11일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9블록에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5차’ 견본주택을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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