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업호텔 대부도 투시도 |
대부도에서 공급하는 첫 수익형 호텔인 ‘코업호텔 대부도’는 대지면적 2614.2㎡에 지하 4층~지상 24층 490실 규모로 조성된다.
객실은 유러피안, 오리엔탈, 아메리칸 등 3개지 타입으로 디자인했다. 객실은 규모에 따라 더블트윈룸, 스위트룸, 패밀리룸, 복층형 등으로 구성해 이용객의 다양성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룸 등이 있다.
대부도 관광객과 송도비즈니스 클러스터, 안산발월공단 등 사업차 방문한 비즈니스맨 등이 주요 이용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좋아지고 있다. 서울 양재와 광명을 잇는 강남순환도로가 지난 7월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한 결 편해졌다. 대부도 내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이용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부천소사~안산원시 복선전철, 신안산선, 서해안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교튱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디앤비주식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최초로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에 선정된 안산 대부도는 섬 자체를 체험·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만드는 보물섬 프로젝트와 시화호 매립지 개발, 마리나 항만 개발 등 호재들이 풍부해 완공 후 꾸준한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앤비주식회사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85 2층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52길 7 제일빌딩 5층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