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11월 1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준 WM사업부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
이번 행사에는 김재준 WM사업부대표, 안인성 디지털 고객본부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간편 투자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고객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새로운 도약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미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토스의 지난 8월 기준
NH투자증권은 토스에 계좌를 등록할 수 있는 유일한 증권사다. 또한 모바일 투자서비스 ‘나무 한 그루’에서도 토스로 입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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