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배식이 진행됐다. |
‘1004DAY 봉사대축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신한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생명에 따르면 지난 24일에는 서울, 인천, 수원, 부산, 광주 지역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상차림 무료배식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갈비탕을 배식한 후 잔반처리 등 식당 정리에 참여했다.
또 독도의 날(10월 25일)에는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 50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필통에 필기구와 손편지를 담아 라오스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한생명은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구연동화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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