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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
최근 8.25 가계부채 억제 대책에 따라 이달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는 중도금 관련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낮췄다. 이번 규제로 사실상 주요 금융권들이 줄줄이 건설사들과 중도금 관련 계약을 중단하면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실수요자들이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이번 규제로 청약을 포기하거나 2금융권, 3금융권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자들의 금리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면서 ”수요자들은 입지가 좋으면서 이미 은행 약정체결이 확정된 아파트 단지의 막차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59㎡ 215가구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일대 주변으로 약 1만3000가구가 들어오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사업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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